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안전성
Q 편도염이 또 온 것 같은데 이번엔 한쪽만 너무 아프고 입이 잘 안 벌어져요. 기다려도 되나요?
A 기다리시면 안 됩니다. 한쪽 목이 유난히 심하게 아프고 입이 잘 벌어지지 않으며, 목소리가 입에 뜨거운 것을 문 것처럼 변하고 침을 삼키기 어렵다면 편도 주위에 고름집이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오늘 바로 이비인후과나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상세 답변
편도 주위 농양은 편도염의 합병증으로 알려져 있지만, 스웨덴의 인구 기반 연구에서는 최근 인후통 기록이 없이 생긴 경우가 더 많았고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게서 가장 흔했습니다. 목젖이 한쪽으로 밀려 있거나, 숨쉬기 힘들거나, 목이 붓고 열이 높다면 고름을 빼내는 처치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한방 치료를 먼저 시도하지 않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진료 중에 이런 신호가 보이면 한방 치료를 멈추고 바로 이비인후과나 응급실로 안내해 드립니다. 한의원이 맡는 것은 급한 불이 꺼진 뒤 반복을 줄이는 단계입니다. 고름집이 두 번 이상 생겼다면 편도 절제를 진지하게 상의해 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