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기간별 경과
Q 우울증 치료 12주가 지났는데 아침에만 힘든 게 남아 있어요. 더 해야 하나요?
A 12주 뒤 하루 대부분은 괜찮고 아침 무기력만 남았다면 회복 후반 단계로 보고, 처방을 기상 리듬과 기력 보강 쪽으로 바꾸며 재발 예방 기간을 수개월 두고 서서히 줄입니다. 반대로 12주에도 전반적 변화가 없으면 진단과 처방 방향을 다시 검토합니다.
상세 답변
아침에 가장 힘들고 오후로 갈수록 나아지는 일중 변동은 우울증의 전형적 패턴이고, 회복 과정에서 가장 늦게 사라지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기상 시간을 고정하고 아침 햇빛을 쬐는 생활 리듬이 처방만큼 중요합니다. 항우울제를 복용 중이라면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6~12개월 유지하는 것이 재발 예방의 원칙이므로 임의로 줄이지 않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12주 시점에 수면·식욕·피로·기분·흥미 다섯 가지를 처음과 비교합니다. 아침 무기력만 남은 경우는 기혈을 보하면서 양기를 올리는 방향으로 처방을 옮기고, 복용 횟수를 서서히 줄이며 유지 단계로 넘어갑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우울증 관련 칼럼·블로그
#우울증
#치료경과
#12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