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응급 신호
Q 우울증 가족이 갑자기 주변을 정리하고 물건을 나눠주는데 위험 신호인가요?
A 갑자기 신변을 정리하거나 소중한 물건을 나눠주고 작별 인사처럼 말하는 것은 자살 위험의 경고 신호이므로, 혼자 두지 말고 즉시 정신건강의학과 응급 진료나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로 연락해야 합니다. 오래 힘들어하던 사람이 갑자기 평온해 보이는 것도 같은 신호일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자살 경고 신호로는 죽고 싶다거나 짐이 된다는 말, 물건 정리와 유언 같은 행동, 술·약 사재기, 갑작스러운 평온함, 자해 흔적 등이 있습니다. 이런 신호가 보이면 직접 물어보는 것이 위험을 높이지 않으며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약물·날카로운 물건을 치우고 곁에 있으며, 응급 상황이면 119를 부릅니다. 이 상태는 한방 치료 범위가 아니라 응급 정신건강의학과 평가가 우선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 중 환자나 보호자에게서 이런 신호가 확인되면 한방 치료를 이어가기 전에 정신건강의학과 응급 평가를 먼저 안내합니다. 급성기를 넘긴 뒤 수면·기력 회복 목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안전한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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