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양·한방 병행
Q 소아정신건강의학과에서 행동 치료(CBIT)를 권유받았는데 틱장애 한방 치료와 같이 받아도 되나요?
A 습관 역전 훈련(CBIT)은 틱 전조 감각을 알아차리고 대체 행동을 익히는 치료로 한방 치료와 충돌하지 않으며, 한방이 수면·긴장·피로 같은 바탕을 안정시키면 아이가 훈련을 실천하기 쉬워져 함께 받는 것이 오히려 유리합니다.
상세 답변
CBIT는 8~10회 정도의 구조화된 훈련으로 국제 지침에서 1차 치료로 권장되지만, 아이가 피곤하거나 긴장이 높으면 전조 감각을 알아차리기 어려워 효과가 떨어집니다. 한방에서 수면과 긴장을 받쳐 주고 병원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역할 분담이 자연스럽습니다. 약물을 병행 중이면 그 약의 변경은 처방 의사와만 상의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CBIT 진행 상황과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확인해 그 바탕이 되는 수면·긴장을 한방이 맡습니다. 치료사와 한의사 양쪽에 치료 내용을 알려 두면 조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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