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발목을 삔 후 언제부터 운동을 재개해도 되나요? 무리하면 더 나빠지나요?
A 다친 뒤 48~72시간은 RICE(휴식·냉찜질·압박·거상) 원칙을 지키고, 통증이 줄면 관절 가동범위 운동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합니다. 너무 일찍 무리하면 만성 불안정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체중 부하 운동은 정상 보행이 가능해진 뒤 전문가 지도하에 시작하세요.
상세 답변
발목염좌 재활은 3단계로 나뉩니다. 1단계(0~72시간): RICE 처치 및 부하 최소화. 2단계(4일~3주): 통증 범위 내 관절 가동범위 운동·고유감각 훈련. 3단계(3주 이후): 근력강화·스포츠 특이적 동작 복귀. 너무 이른 복귀는 인대 재파열 위험을 높이고, 반대로 과도한 안정은 근위축·고유감각 저하를 일으킵니다. 2도 이상 손상에서는 브레이스나 테이핑 착용하에 점진적 복귀가 권장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무리한 조기 활동을 '몸의 회복력이 채 돌아오기 전에 나쁜 기운을 불러들이는 것'으로 봅니다. 어혈이 미처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과부하를 주면 기혈의 통로가 다시 막히고 손상이 반복됩니다. 동제당에서는 치료 단계에 맞춰 침·도침으로 조직 회복을 앞당기면서 운동 복귀 시점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발목 불안정이 남아 있으면 매선·화침으로 인대를 보강한 후 부하 운동을 시작하도록 단계를 조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