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효과 의문
Q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는데 추나를 받아도 되나요? 오히려 더 나빠지지 않을까요?
A 허리디스크는 추나가 가장 많이 연구된 질환 가운데 하나이고,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도 허리디스크와 목·허리 통증에 추나를 권고합니다(질환에 따라 A~B등급). 다만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대소변 조절이 어려운 경우는 추나보다 즉시 정밀 검사가 우선입니다.
상세 답변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상태에서는 강하게 비트는 교정보다, 굳은 근육을 풀고 관절 사이 공간을 부드럽게 넓히는 기법을 주로 씁니다. 통증이 심한 급성기에는 침·약침으로 염증과 통증을 먼저 가라앉힌 뒤 추나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시술 중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심해지면 바로 말씀해 주셔야 기법과 강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한의원은 허리디스크를 튀어나온 디스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그 마디에 부하가 몰리게 만든 골반과 허리 주변의 불균형까지 함께 보는 질환으로 봅니다. 추나로 그 쏠림을 줄이고, 신경 주변 염증은 약침으로, 회복이 더딘 몸의 바탕은 한약으로 나누어 다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