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첫 진료 때 TFCC 손상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MRI를 꼭 찍어야 하나요?
A 새끼손가락 쪽 손목의 오목한 자리를 눌러 아픈지(척측 와 압통), 손목을 새끼손가락 쪽으로 꺾고 눌렀을 때 통증·소리가 나는지, 아래팔 관절이 흔들리는지를 이학적 검사로 확인합니다. MRI는 진단에 도움이 되지만 정확도가 70~80% 정도라, 검사와 증상을 함께 보고 필요할 때 권합니다.
상세 답변
TFCC 손상의 진찰은 척골 끝 바로 아래 오목한 자리(와)의 압통, 척골쪽 압박 검사, 피아노 건반 징후(척골 머리가 눌렸다 튀어 오르는지) 같은 검사로 시작합니다. 엑스레이로는 골절과 척골 길이(척골충돌증후군 여부)를 확인합니다. MRI는 손상 위치를 보는 데 유용하지만 연구에 따라 정확도가 70~80% 수준이고, 확진의 기준은 관절경입니다. 관절이 흔들리거나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할 때 MRI나 MR 관절조영술을 권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이학적 검사와 필요하면 초음파로 손목 주변 힘줄·인대 상태를 함께 확인해, 같은 새끼손가락 쪽 통증이라도 TFCC 손상인지, 힘줄염인지, 척골충돌증후군인지를 먼저 구분합니다. 수술이 필요한 소견이면 치료 전에 먼저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