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골프 연습을 시작하고 나서 손목 바깥쪽이 아파요. 어떤 동작이 TFCC에 부담을 주나요?
A 손목을 새끼손가락 쪽으로 꺾은 채 아래팔을 돌리며 쥐는 동작이 TFCC에 가장 큰 부담을 주며, 골프 스윙·테니스 백핸드·무거운 프라이팬 들기·빨래 짜기·손목으로 체중 짚기가 대표적입니다.
상세 답변
라켓·클럽·배트를 쥔 채 손목을 새끼손가락 쪽으로 꺾고 아래팔을 안쪽으로 돌리는 움직임이 겹치면 TFCC에 걸리는 압박과 비틀림이 커집니다. 체조·복싱처럼 손목에 세로로 체중이 반복해서 실리는 운동도 만성 손상 위험을 높입니다. 일상에서는 한 손으로 무거운 냄비 들기, 행주 짜기, 마우스를 새끼손가락 쪽으로 꺾어 쓰는 자세가 흔한 악화 요인입니다. 통증이 있는 동안은 이런 동작의 횟수와 무게를 줄이고, 그립을 조금 굵게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같은 동작을 해도 어떤 사람은 금방 낫고 어떤 사람은 계속 도집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차이를 몸 전체의 회복력과 순환 상태에서 찾습니다. 동제당은 손목 국소 치료와 함께, 쉽게 붓고 무거운 몸이라면 쌓인 노폐물을 비우고 힘줄이 쉽게 지치는 몸이라면 회복의 바탕을 채우는 한약으로 재발의 토양을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