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동반 질환
Q 손발 땀 때문에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고 무좀도 생겼어요. 다한증이랑 같이 치료할 수 있나요?
A 다한증으로 생긴 무좀·세균 감염은 항진균제 등으로 먼저 치료하고, 발한 자체는 한방 치료로 줄여 가는 병행 방식으로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손발에 땀이 많으면 신발·장갑 내 습도가 높아져 백선균(무좀균)과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피부가 짓무르면 이차 세균감염(봉와직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미 무좀·이차감염이 있다면 항진균제·항생제로 감염을 먼저 조절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동시에 발한 자체를 줄이는 치료를 병행해 재발을 막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무좀 등 이차감염 치료와 다한증 한방 치료를 병행합니다. 비위기허로 습열이 아래로 몰리는 변증이라면, 소화기를 튼튼히 하고 습을 제거하는 처방으로 몸속 환경 자체를 바꿔 이차감염이 반복되기 어려운 상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