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생활 관리
Q 면도한 날이면 콧방울 옆과 턱이 유난히 붉고 따갑습니다. 면도를 줄여야 하나요?
A 면도를 줄이기보다 방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며, 따뜻한 물로 수염을 부드럽게 한 뒤 결 방향으로 한 번에 밀고 무향의 진정 제품으로 마무리하면 상당히 달라집니다.
상세 답변
콧방울 옆·턱·구레나룻은 피지가 많아 지루성 피부염이 잘 생기는 자리인데, 남성은 여기에 매일 면도라는 물리적 자극이 겹칩니다. 붉은기와 각질이 있는 상태에서 날을 여러 번 지나가면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그 자리에 다시 염증이 붙습니다. 알코올이 많이 든 애프터셰이브는 이 시기에는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직업상 매일 면도해야 하는 분에게 면도를 줄이라는 조언은 지켜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횟수보다 순서를 바꿉니다. 붉은기가 심한 시기에는 전기면도기로 바꿔 보시길 권하고, 가라앉은 뒤 원래대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조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