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잦은 과음으로 간에 염증이 생겨 간수치가 오르고 피로·식욕저하·황달이 나타날 수 있는 알코올성 간질환입니다.

최장혁
의료 감수대표원장 최장혁
최장혁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원인 설명

Q 매일 소주 한 병 정도는 마시는데, 이 정도로도 간염까지 갈 수 있나요?

A 갈 수 있습니다. 간손상 위험은 마신 양과 기간에 비례해 커지고, 남성은 하루 순수 알코올 40g(소주 약 5잔), 여성은 20g 이상을 꾸준히 마시면 위험이 뚜렷하게 오른다고 봅니다. 매일 한 병이면 이 기준을 넘기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간수치와 초음파 확인을 권합니다. 여성, 비만, 간염 바이러스 보유, 쉬는 날 없이 매일 마시는 습관은 같은 양에서도 손상을 키웁니다.

상세 답변

대한간학회 지침은 위험 음주량과 선별 설문을 제시하며, 같은 양이라도 몸집·성별·유전·영양 상태에 따라 간이 받는 부담이 크게 다르다고 설명합니다. 여러 해 동안 과음을 이어 온 사람 가운데 일부만 알코올성 간염으로 진행하는데, 그 차이를 만드는 요인으로 비만, 여성, 영양 결핍, 다른 간질환 동반이 꼽힙니다. 폭음과 매일 음주 모두 해롭지만, 간이 쉬는 날이 없는 매일 음주가 특히 불리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술을 '열이 많고 습한 것'으로 보아, 날마다 마시면 그 습열이 빠질 틈 없이 겹겹이 쌓인다고 이해합니다. 같은 양을 마셔도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속이 더부룩한 분, 반대로 잘 마시는데 아침이 늘 무거운 분은 쌓이는 방식이 달라, 음주 습관과 몸의 반응을 함께 보고 관리 방향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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