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동반 질환
Q 천식이 있는데 코감기만 걸리면 기침과 숨찬 것이 같이 심해져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A 감기 바이러스는 천식 악화의 가장 흔한 계기여서, 천식이 있는 분은 코감기 초기부터 쓰던 흡입제를 빠뜨리지 말고 숨이 차거나 쌕쌕거림이 늘면 담당 의사의 천식 악화 대처 계획을 따라야 합니다.
상세 답변
코와 기관지는 하나로 이어진 숨길이라, 코감기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아래 기도의 염증을 키워 천식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식이 있는 분은 코감기 동안 평소 흡입제를 꾸준히 쓰고, 쉬는 상태에서도 숨이 차거나 말을 잇기 어렵거나 입술이 파래지면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코막힘으로 입으로 숨을 쉬면 차고 건조한 공기가 기관지를 자극하므로 코막힘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코와 기관지를 같은 폐의 길로 보아, 코에 막힌 찬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 기침과 숨찬 것을 부른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천식 약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코감기의 겉을 빨리 풀고 가래를 묽게 해 기침이 길게 남지 않도록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