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가능성 / 현실성
Q 수술을 권유받았는데, 한방 치료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A 코폴립이 크지 않고 구조 이상이 없다면 한방 치료로 수술을 피하거나 미룰 수 있습니다. 단, 안와·두개내 합병증이나 대형 폴립이 있으면 수술이 우선입니다.
상세 답변
구조적 문제가 크지 않은 만성 부비동염에서는 보존 치료로 수술을 피하거나 미루며 관리하는 경우가 있으며, 소형 폴립·점막 비후·알레르기가 주된 원인일 때 반응이 나은 편입니다. 반면 코폴립이 커서 기도를 현저히 막거나, 안와·두개내 합병증이 있거나, 진균성 부비동염으로 수술적 제거가 필요하거나, 비중격 만곡 같은 해부학적 이상이 주원인이라면 수술이 우선입니다. 기능적 내시경 수술(FESS) 뒤에도 재발이 보고되므로, 수술 여부와 무관하게 사후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CT·내시경 결과를 함께 검토한 뒤 한방 치료로 다룰 수 있는 범위를 현실적으로 안내합니다. 수술이 우선인 소견이면 이비인후과 치료를 먼저 권하고, 수술 전후 점막 부종과 체력 회복·재발 방지 관리를 맡는 식으로 역할을 나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