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축농증 한약 연구는 어떤 논문이 있나요? 급성과 만성 결과가 다른가요?
A Choulakis 등이 2025년 Rhinology에 발표한 체계적 문헌고찰은 급·만성 부비동염 임상연구 33편(생약 제제 11종)을 검토해, 급성 부비동염에서는 BNO-1016 생약 복합제의 근거가 뚜렷했고 만성에서는 중의약 제제(향국)가 유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상세 답변
이 문헌고찰(Rhinology, 2025)은 2024년 2월까지 발표된 생약 치료 임상연구를 모아 급성 부비동염과 만성 부비동염을 나눠 평가했습니다. 급성에서는 유럽 생약 복합제 BNO-1016의 근거가 가장 뚜렷했는데, Jund 등이 2015년 Acta Oto-Laryngologica에 발표한 무작위대조시험 통합 분석(589명)에서 15일 복용 후 주요 증상 점수가 위약보다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연구 수가 적고 질이 고르지 않아 '유용할 가능성'으로 표현되었으며, 저자들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이 근거를 '생약 치료가 급성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만성기는 개인별 접근이 필요하다'는 정도로 설명합니다. 연구에 쓰인 제제와 한의원 처방은 구성이 다르므로 결과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환자의 콧물 양상과 체질에 맞춰 처방하며 경과를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