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원인 설명
Q 매일 무거운 짐을 드는 일을 하다 보니 등과 허리에 뭉친 통증이 끊이질 않아요. 직업적 과부하가 근막통증증후군을 만드는 건가요?
A 네, 무거운 물건을 반복해서 들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과부하는 근막의 미세 손상과 트리거포인트 형성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직업적 원인이며, 회복 없이 손상이 쌓이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집니다. 올바른 작업 자세와 스트레칭에 전문 치료를 병행하면 호전됩니다.
상세 답변
한의학적으로 과도한 노동은 소화·영양 기능을 상하게 해 근육이 충분한 영양을 받지 못하는 상태를 만듭니다. 비장은 살과 근육을 길러내는데, 이 기능이 떨어지면 근막이 탄력을 잃고 노폐물(어혈·담음)이 쌓이기 쉽습니다. 등과 허리 근막을 따라 흐르는 큰 흐름이 막히면 뭉침과 퍼지는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침·도침으로 막힌 흐름을 풀고, 화침이나 매선으로 손상된 근막 조직의 회복을 돕습니다.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소화·영양 기운을 보강해 근막이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기르는 방향으로 관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