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계단을 반복해서 오르다 보니 엉덩이 한쪽이 너무 아픈데, 이상근증후군이 직업적으로 생길 수 있나요?
A 네, 오토바이를 오래 타거나 계단을 반복해 오르는 등 고관절을 비튼 자세가 반복되면 이상근에 만성 부하가 쌓여 직업적으로 이상근증후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이 뚜렷하면 치료와 함께 자세·동작 교정을 병행해야 합니다.
상세 답변
이상근증후군은 직업적 유발 요인이 뚜렷합니다. 배달 라이더처럼 오토바이를 장시간 타면 고관절이 굴곡·외회전된 상태로 고정되어 이상근이 지속 수축합니다. 계단 반복 오르기, 무거운 짐을 한쪽으로 지는 동작, 오래 서서 한쪽 다리에 무게 싣기도 골반 비대칭을 유발하여 이상근 과부하로 이어집니다. 한쪽만 통증이 심할 때는 직업적 원인이 비대칭을 만든 경우가 많으며, 자세 교정 없이 치료만 하면 재발률이 높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적으로 이 유형은 소화·순환 기능을 담당하는 장부 기능 저하와 체내 습기·노폐물이 근육에 정체된 상태에 해당합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을 지나는 경락에 기혈이 울체되면 근육이 만성적으로 굳고 산소·영양 공급이 떨어집니다. 동제당에서는 침·도침으로 경락 소통을 회복하고, 체내 습기와 어혈을 해소하는 내치를 병행해 이상근이 정상 탄력을 되찾도록 합니다. 직업적 반복 동작이 원인일 때는 관절 안정화를 위한 매선 치료도 함께 고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