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다발성관절염이 있을 때 운동을 해도 되나요?
A 관절에 무리 없는 저충격 운동(수중 운동, 스트레칭, 걷기)은 관절 가동성 유지와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급성 염증기에는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증상이 안정된 시기에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운동 전후 통증이 2시간 이상 지속되면 강도를 낮춰야 합니다.
상세 답변
수중 운동(아쿠아 에어로빅)은 부력으로 관절 부담을 줄이면서 전신 근력과 유산소 능력을 유지할 수 있어 다발성관절염 환자에게 권장됩니다. 스트레칭과 관절 가동 운동은 관절 강직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반면 달리기·점프·축구 같은 고충격 운동은 염증기에 관절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 적절한 동(動)은 기혈 순환을 돕고 습담 정체를 막습니다. 하지만 과로(過勞)는 정기를 소모해 비증을 악화시키므로, 동제당에서는 환자의 기력 상태에 맞는 운동 강도를 함께 안내합니다. 특히 경근(經筋) 이완을 돕는 기공·태극권 같은 전통 운동은 전신 경락 흐름을 고르게 자극해 다발성관절염 관리에 잘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