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앉아 있으면 가슴이 조여오는데, 사무실에서 짬짬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있을까요?
A 가슴 앞쪽을 열어주는 동작과 등 위쪽을 움직이는 동작을 한 시간에 한 번, 1~2분씩만 해도 통증이 쌓이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통증이 있는 동안에는 반동을 주지 말고 편안한 범위까지만 늘립니다. 스트레칭보다 중요한 것은 한 자세로 오래 있지 않는 것입니다.
상세 답변
실천하기 쉬운 세 가지만 권해 드립니다. 첫째, 문틀에 팔을 대고 한 걸음 앞으로 나가 가슴 앞쪽을 20초간 늘립니다. 둘째, 의자에 앉아 양손을 뒤통수에 대고 등을 가볍게 뒤로 젖혀 등 위쪽을 폅니다. 셋째, 코로 천천히 들이쉬며 갈비뼈가 옆으로 벌어지는 느낌을 만들고 입으로 길게 내쉽니다.
모두 통증이 생기지 않는 범위까지만 합니다. 늘릴 때 찌릿하거나 다음 날까지 통증이 남으면 범위를 줄이십시오. 그리고 알람을 맞춰 한 시간에 한 번 일어나는 것이 어떤 스트레칭보다 효과적입니다. 자세가 무너지기 전에 끊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실에서는 환자분의 일하는 환경에 맞춰 실제로 할 수 있는 동작만 골라 안내합니다. 종류를 늘리기보다 하루에 몇 번 실제로 했는지가 결과를 가릅니다. 침 치료로 굳은 부위를 먼저 풀어두면 같은 스트레칭도 훨씬 수월하게 되므로 치료와 함께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