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알레르기성 자반증을 어떤 순서로 치료하나요?
A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대부분 휴식과 진통 같은 대증 치료로 지켜보고, 심한 복통·관절통에는 스테로이드를 짧게 씁니다. 신장 침범이 생기면 정도에 따라 혈압약(ACE 억제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를 단계적으로 씁니다.
상세 답변
2019년 유럽 소아 류마티스 합의 권고(SHARE)는 적절한 진통, ACE 억제제 사용, 신장 밖 증상에 대한 스테로이드 사용, 그리고 신염을 경증·중등증·중증으로 나눠 치료하는 구조를 제시했습니다. 경증 신염은 경구 스테로이드, 중등증은 아자티오프린·MMF 등을 더하고, 중증은 정맥 스테로이드와 사이클로포스파미드를 씁니다.
모든 아이에게 처음부터 신장염 예방약을 쓸 근거는 없어, 대부분은 소변검사로 지켜보다가 이상이 생기면 치료를 시작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이 치료 순서를 그대로 따릅니다. 급성기와 신염을 치료하는 동안에는 한약을 시작하지 않고, 치료가 끝나 단백뇨가 없고 신기능·혈압이 안정된 뒤 회복과 재발 관리를 돕는 자리에서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