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운동이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어떤 운동이 좋나요?
A 유산소 운동은 혈액 순환을 촉진해 피부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운동 후 땀을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 번식과 모공 막힘으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운동 후 즉시 세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고강도 운동은 코르티솔을 높여 피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강도의 꾸준한 운동이 권장됩니다.
상세 답변
중강도 유산소 운동(걷기·조깅·수영·자전거)은 혈류량을 높여 피부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증가시키고, 림프 순환 촉진으로 피부 부종·독소 배출을 돕습니다. 운동 중 체온 상승으로 땀샘이 활성화되면 모공 내 불순물 배출 효과도 있습니다. 단, 운동 후 30분 이내 세안과 보습을 완료하지 않으면 땀+피지+오염물질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 운동은 기(氣)를 운행시키고 혈(血)을 조화롭게 하는 행위입니다. 태음인은 충분한 유산소 운동이 피부 윤기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며, 소음인은 과도한 운동 후 기허(氣虛)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산책이나 요가 수준의 가벼운 운동이 적합합니다. 소양인은 과도한 열 발산을 유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