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안전성
Q 민간요법으로 레몬즙이나 베이킹소다를 피부에 바르면 효과 있나요?
A 레몬즙은 강한 산성과 광독성 성분으로 자극·색소 침착을,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으로 피부 보호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피부에 바르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상세 답변
레몬즙에는 퓨로쿠마린 성분이 있어 자외선과 반응 시 광독성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합니다. 도포 부위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심한 색소 침착·물집이 생길 수 있어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베이킹소다는 pH 8~9의 알칼리성으로, 피부의 약산성 보호막을 파괴하여 세균 감염 위험을 높이고 장벽 기능을 무너뜨립니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어 보여도 장기적으로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도 피부에 사용하는 외용 약재는 반드시 성질(性)과 귀경(歸經)을 고려해 처방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 재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하에 외용 한방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