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음식 / 유발 요인
Q 종일 에어컨 밑에서 일하는데, 미세먼지 심한 날은 눈·입이 유독 더 건조해요. 이런 환경이 증상을 악화시키나요?
A 건조한 냉난방 바람, 미세먼지, 스트레스, 수면 부족은 쇼그렌증후군의 안구·구강건조 증상을 눈에 띄게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스트레스·피로를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증상 강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에어컨·히터 바람은 실내 습도를 크게 떨어뜨려 눈물·침이 더 빨리 마르게 만들고, 미세먼지는 눈과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건조감과 이물감을 키웁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도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고,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자리를 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몸이 지치고 스트레스가 쌓일수록 진액이 더 잘 마른다고 봅니다. 환경 요인을 완전히 피하기 어렵더라도, 몸의 기력과 진액을 보충해두면 같은 환경에서도 건조감을 덜 느끼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