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소아/수험생
우리 아이 키 성장, 성장호르몬 주사가 맞을까? 한약이 맞을까?
양방은 '비료', 한방은 '토양'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주사를 맞혀야 할까요, 한약을 먹여야 할까요?" 진료실에서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양방 (호르몬 주사): 부족한 호르몬을 직접 채워주는 '비료'의 역할에 강합니다.
최장혁 2026. 07. 02.
칼럼 소아/수험생
"공부한 건 분명 아는 건데, 시험만 보면 머릿속이 하얘져요" |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집중력 저하와 시험 불안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아이 "분명 어젯밤까지 다 외웠는데, 시험지를 받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져요. 아는 건데 떠오르지 않아요. 시험이 끝나고 나면 다시 기억나는 게 더 억울해요." 이것은 고3 수험생 서연님(가명)이 어머니와 함께 처음 진료실을 찾았을 때 했던 말입니다.
최장혁 2026. 04. 11.
칼럼 소아/수험생
"학교 가기 싫다는 말이 매일 아침 반복돼요" | 등교 거부 뒤에 숨은 아이의 몸과 마음
아침마다 울던 아이, 그 눈물이 말하는 것 "선생님, 아이가 아침만 되면 머리가 아프다고 울어요. 학교에 보내려고 하면 다리에 힘이 없다고 주저앉아요. 밥도 못 먹고 토할 것 같다고 하고요." 아홉 살 준서(가명)의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최장혁 2026. 04. 10.
칼럼 소아/수험생
"반에서 제일 작은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는 아이의 키성장
자라지 않는 시간 속에서, 엄마가 세는 센티미터 "반에서 앞번호 1번이에요. 작년까지만 해도 중간쯤이었는데, 올해 키 재고 나서 깜짝 놀랐어요." 초등학교 4학년 준서(가명)의 엄마가 처음 저를 찾아왔을 때 했던 말입니다. 준서는 학원 세 개를 다니는 바쁜 아이였습니다.
최장혁 2026. 04.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