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받으셨고 저도 장상피화생이 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A 위암 가족력은 장상피화생의 진행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 일반인보다 촘촘한 추적이 권장됩니다. 헬리코박터균 검사와 제균을 반드시 마치고, 소화기내과와 상의해 1~2년 간격의 내시경을 고려하십시오. 금연과 싱겁게 먹는 식습관은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관리입니다.
상세 답변
유럽과 미국의 지침은 1촌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는 장상피화생 환자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추적 간격을 짧게 잡도록 권합니다. 한국의 헬리코박터 진료지침도 위암 예방을 제균의 적응증으로 넓혀,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적극적인 검사와 제균을 권하는 흐름입니다. 같은 식탁을 공유하는 가족은 식습관도 비슷하므로 가족 전체의 식단을 함께 바꾸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가족을 곁에서 지켜본 분일수록 작은 속 불편에도 불안이 커집니다. 동제당은 불안을 키우지도 가볍게 넘기지도 않고, 추적 일정을 지키시도록 돕는 한편 그 사이의 소화 불편과 식습관을 함께 다스립니다. 가족력이 있다는 사실은 첫 진료 때 꼭 알려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