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비미란성 역류질환이 오래가면 나중에 식도염이나 식도암으로 진행하나요?
A 비미란성 역류질환은 대부분 수년이 지나도 그대로 머물고 5년 추적에서 약 10%가 식도염으로 진행했으므로, 삼킴 곤란·체중 감소 같은 새 증상이 생기면 내시경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상세 답변
스웨덴 일반 인구를 내시경으로 5년 추적한 연구에서 처음에 비미란성이던 113명 가운데 11명이 식도염으로, 2명이 바렛식도로 바뀌었습니다. 다수는 그대로 머물지만 일부는 변하므로, 오래된 증상이라도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바렛식도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비미란성이 아니라 식도염이었습니다.
다만 음식이 걸리는 느낌,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 토혈이나 검은 변, 빈혈, 50세 이후 처음 생긴 증상은 경고 신호이므로 내시경을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증상의 양상이 크게 달라진 경우에도 마지막 내시경 시기를 확인해 주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오래된 쓰림을 '나빠질 병'보다 '되풀이되는 병'으로 봅니다. 그래서 한 번 가라앉히는 것보다 다시 차오르는 바탕, 곧 늦은 식사·긴장·약해진 위장의 리듬을 바로잡아 되풀이 간격을 넓히는 데 힘을 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