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건조한 체질이라 한약을 오래 먹어야 한다는데, 간이나 몸에 부담은 없나요?
A 한약은 복용 전 간·콩팥 질환과 복용 중인 약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혈액검사로 살피며 쓰는 것이 원칙이고, 피로·황달·소변색 변화가 있으면 바로 중단하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상세 답변
어떤 약이든 오래 먹을 때는 몸이 감당하는지 살피는 것이 원칙입니다. 한약도 처음 시작할 때 간·콩팥 질환, 임신 가능성, 복용 중인 약을 확인하고, 오래 쓰는 경우나 간 수치가 걱정되는 분은 혈액검사로 중간 점검을 합니다. 복용 중 심한 피로, 눈이나 피부가 노래짐, 소변이 진해짐, 가려움이 생기면 바로 중단하고 진료를 받으십시오.
와파린 같은 항응고제나 당뇨약, 혈압약을 드시는 분은 일부 약재와 작용이 겹칠 수 있어 반드시 약 이름을 알려 주셔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건조한 코를 오래 다룰 때도 같은 약을 길게 이어 쓰지 않습니다. 진액을 채우는 약재는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속이 더부룩하거나 변이 무르면 구성을 바꾸고, 증상이 안정되면 복용 간격을 늘려 몸이 스스로 버티는 힘을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