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효과 의문
Q 이비인후과에서 코 혈관을 지졌는데 몇 달 뒤 또 코피가 나요. 지지는 치료가 소용없었던 걸까요?
A 지지는 처치는 그 순간 터진 혈관을 막는 데 효과적이지만 주변의 다른 가는 혈관과 마른 점막은 그대로라, 보습·습도·혈압 관리 없이 지내면 몇 달 뒤 다시 날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코 앞쪽 혈관 그물에는 여러 갈래의 혈관이 모여 있어, 한 곳을 지져 막아도 옆의 혈관이 다시 약해질 수 있습니다. 지진 자리가 아물기 전 딱지를 떼거나 코를 세게 풀면 다시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진 뒤에도 연고나 보습제로 코 앞쪽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실내 습도를 맞추며, 혈압과 복용 약을 함께 점검해야 재발이 줄어듭니다. 양쪽 같은 자리를 한꺼번에 깊게 지지면 가운데 벽에 구멍이 날 수 있어, 처치는 이비인후과의 판단에 따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혈관을 막는 일과 혈관이 다시 터지지 않게 바탕을 바꾸는 일을 나눠 봅니다. 동제당은 지지는 처치를 받으신 분께 그 효과를 이어 가도록, 점막을 마르게 하고 열을 올리는 생활과 체질의 치우침을 함께 덜어 내는 쪽을 맡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