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코피가 잦은 시기가 있다가 또 한동안 괜찮아요. 이렇게 반복되다가 저절로 나아지기도 하나요?
A 어른의 코 앞쪽 코피는 대부분 저절로 멎고 건조한 계절이 지나면 줄어들지만, 혈관이 약해진 바탕과 건조·혈압·약 같은 계기가 그대로면 계절마다 되풀이되기 쉽습니다.
상세 답변
코피를 겪는 사람은 많지만 병원을 찾을 만큼 심한 경우는 일부입니다. 미국 이비인후과학회 진료지침에 따르면 적어도 60%가 살면서 코피를 겪고, 그중 약 6%만 진료를 받습니다. 코 앞쪽에서 나는 코피는 대부분 눌러 주면 멎고, 겨울처럼 건조한 시기가 지나면 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자리 혈관이 약해져 있고, 건조한 실내·고혈압·혈액을 묽게 하는 약 같은 계기가 그대로라면 해마다 비슷한 시기에 다시 잦아집니다. 이비인후과 처치와 보습, 혈압 관리를 함께 하면 반복의 폭이 줄어듭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코피가 잦았다 뜸했다 하는 흐름을 몸에 쌓인 열과 건조가 계절과 생활에 따라 오르내리는 것으로 봅니다. 동제당은 잦은 시기를 지나 뜸할 때에도 바탕을 정리해 두어, 다음 건조한 계절에 덜 흔들리도록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