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기간별 경과
Q 불안장애 한약을 2주 먹었는데 아직 걱정이 그대로예요. 효과가 없는 건가요?
A 2주 시점에는 걱정 내용 자체보다 잠드는 시간, 어깨·턱 긴장, 가슴 답답함 같은 몸의 긴장이 먼저 줄어드는지를 봅니다. 걱정의 빈도와 강도는 4~8주에 걸쳐 천천히 변하는 편이라 2주에 그대로인 것은 흔한 경과입니다.
상세 답변
불안 회로는 오래 굳어진 반응 습관이라 처방이 맞아도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보통 먼저 움직이는 것은 수면과 근육 긴장, 그다음이 두근거림과 소화, 마지막이 걱정 자체의 빈도입니다. 4주가 지나도 수면과 몸의 긴장조차 변화가 없으면 처방 방향을 다시 보고, 정신건강의학과 병행 여부도 함께 검토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2주 시점에 잠드는 시간, 아침 기상 시 몸의 무게감, 한숨 빈도, 명치를 눌렀을 때의 저항감을 비교합니다. 이런 지표가 먼저 움직이면 처방이 맞는 방향이라고 판단하고 유지하며, 걱정 자체는 호흡법과 함께 다음 단계에서 다룹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불안장애 관련 칼럼·블로그
#불안장애
#치료경과
#2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