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연령 / 대상별
Q 중학생 아이가 학교 가기 전마다 배가 아프고 불안해하는데 청소년도 불안장애 치료를 받나요?
A 청소년 불안은 복통·두통·등교 거부 같은 몸과 행동으로 먼저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 성장기에 부담이 적은 처방과 짧은 침 치료, 보호자 상담을 함께 진행합니다. 등교 거부가 2주 이상 이어지거나 자해 언급이 있으면 정신건강의학과 평가를 먼저 권합니다.
상세 답변
청소년은 불안을 말로 표현하기보다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학교에 못 가겠다는 식으로 몸과 행동으로 드러냅니다. 시험·교우 관계·가정 변화 같은 계기가 있는지, 주말이나 방학에는 증상이 사라지는지를 확인하면 불안과의 연결이 보입니다. 학교와 협의해 등교 부담을 조정하는 것도 치료의 일부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아이의 수면, 아침 식욕, 배를 만졌을 때의 긴장, 손발 온도를 먼저 봅니다. 청소년 처방은 긴장을 풀고 소화를 돕는 순한 약재 위주로 짧게 쓰고, 보호자에게 아침 루틴과 대화 방식을 함께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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