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협착증인데 소변이 잘 안 나오고 회음부 감각이 둔해졌어요. 응급인가요?
A 배뇨·배변 장애, 회음부(안장 부위) 감각 저하, 양쪽 다리 힘 빠짐은 마미증후군 신호로 즉시 응급실에서 수술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상세 답변
척추관협착증이 심해져 척추관 아래쪽 신경다발(마미)이 한꺼번에 눌리면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반대로 새는 증상, 대변 조절 이상, 사타구니·항문 주위 감각 둔화, 양쪽 다리 힘 빠짐이 나타납니다. 협착증에서는 서서히 진행하는 경우도 있어 노화나 전립선 문제로 오해하기 쉽지만, 신경 손상이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어 감압 수술 여부를 빨리 판단해야 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한의원이나 일반 외래가 아니라 응급실로 바로 가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 배뇨·배변 이상, 회음부 감각 저하, 양측 하지 근력 저하가 확인되면 한방 치료를 진행하지 않고 즉시 응급실로 안내합니다. 노년층 협착증 환자는 매 방문 때 배뇨 상태를 묻고, 수술 뒤 회복기에 남은 저림·근력 회복과 걷기 복귀 단계에서 다시 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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