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협착증으로 다리가 저린 건 알겠는데 발이 자꾸 끌리고 넘어질 뻔해요. 위험한가요?
A 발이 끌리거나 발목 들기 힘이 떨어져 넘어질 뻔하면 운동신경 손상이 진행하는 신호이므로 보존 치료만 계속하지 말고 척추 전문의 평가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상세 답변
협착증의 저림·통증은 감각신경 증상이지만, 발등을 몸 쪽으로 당기는 힘이 떨어져 발이 끌리고(족하수) 계단이나 문턱에 걸려 넘어질 뻔하는 것은 운동신경까지 손상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노년층에서 넘어짐은 골절·입원으로 이어지기 쉽고, 근력 저하는 오래 방치할수록 회복이 어려워 힘 빠짐이 새로 생기거나 진행하면 MRI로 압박 정도를 확인하고 시술·수술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그 사이에는 발목 보조기와 지팡이로 넘어짐을 막는 것이 우선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매 방문 시 발목·발가락 근력과 균형을 확인해 저하가 새로 생기거나 진행하면 보존 치료를 잠시 멈추고 척추 전문의 평가를 먼저 권합니다. 넘어질 뻔한 일이 있었다면 가족에게 알려 집 안 문턱·손잡이를 점검하도록 하고, 근력 저하가 경미하고 진행하지 않으면 전문의 판단 아래 보존 치료를 이어가되 2~4주 간격으로 근력을 재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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