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협착증 신경차단술(주사)을 몇 번 맞았는데 효과가 짧아요. 계속 맞아도 되나요?
A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는 급성 저림을 빠르게 낮추지만 협착증에서는 효과 지속이 짧은 경우가 많고 연간 횟수 제한이 있어, 통증이 낮아진 시기에 걷기·근력·회복 치료를 병행해야 효과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는 신경 주변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혀 급성 저림을 줄이는 데 유용하지만, 척추관이 좁아진 구조 자체를 바꾸는 것은 아니어서 협착증에서는 허리디스크보다 효과 지속이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반복 사용 시 혈당 상승·골밀도 저하 등의 영향이 있어 노년층에서는 특히 연 3~4회 이내로 제한합니다. 주사로 저림이 낮아진 기간을 '걷기와 근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해 걷기·굴곡 운동·침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를 이어가는 방법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주사 시점과 횟수, 효과가 지속된 기간을 먼저 확인합니다. 주사 직후에는 같은 부위 강한 자극을 피하고 며칠 간격을 두며, 저림이 낮아진 시기에 순환과 근력 회복 치료를 집중해 다음 주사 필요성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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