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진료 — 같은 크기의 작은 신발 여러 켤레 가운데 가운데 한 켤레만 커진 모습을 종이공예로 표현한 이미지

성장통 치료 가이드

성장통 치료, 대부분의 아이는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성장통은 대부분 저절로 좋아집니다. 그래서 이 질환에서 치료를 권해 드리는 일은 많지 않고, 그 사실을 앞세우는 것이 정직한 안내라고 봅니다. 실제로 필요한 것은 세 가지입니다 — 성장통이 맞는지 가려내고, 아파할 때 집에서 할 일을 정하고, 밤이 무너지고 있는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한방 진료는 세 번째에서 시작합니다.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최장혁 원장

먼저 기억할 3가지

핵심만 먼저 보면

  1. 1성장통은 치료로 없애는 병이 아니라 확인하고 지나 보내는 시기입니다.
  2. 2집에서 하는 마사지·온찜질·스트레칭으로 대개 그날 밤이 넘어갑니다.
  3. 3진료가 필요한 기준은 통증의 세기가 아니라 잠이 무너졌는지입니다.

같이 풀어갈 순서

성장통, 궁금한 지점을 실제 판단 순서로 풀어봅니다

  1. 1치료가 필요한가지켜봐도 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2. 2무엇부터 하나집에서 · 진료실에서
  3. 3언제 멈추나계속 다니게 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상태별로 어디까지 하나

성장통은 상태에 따라 손대는 범위가 달라집니다

아래 표의 위쪽 두 줄에 해당하는 아이가 대부분입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드물어집니다 — 그 사실을 먼저 알고 계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상태무엇을 하나어디서얼마나
주 1~2회, 주물러 주면 다시 잠듦집에서 하는 관리만따로 진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잦아졌지만 낮에는 잘 지냄가려내기 + 생활 조정1회 진료 후 집에서2~4주 지켜봅니다
매주 여러 밤 깨고 낮에 지쳐 있음잠을 지키는 쪽으로 진료진료실 + 집4~8주 뒤 재평가
먹는 것·크는 것이 함께 처짐성장과 소화 리듬을 함께진료실 + 집경과를 길게 봅니다
위험 신호가 하나라도 있음검사와 전문 진료가 먼저소아청소년과·정형외과지체하지 않습니다

최장혁 의료진이 먼저 짚어드리는 부분

그럼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지켜보라는 말과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은 다릅니다. 성장통에서 실제로 할 일은 적지 않습니다. 아파할 때 그 자리를 주물러 주고 따뜻하게 대주는 것, 자기 전에 다리를 펴 주는 것, 많이 뛴 날 저녁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것, 아팠던 밤을 기록해 두는 것, 그리고 위험 신호가 나타나는지 알고 지켜보는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는 부모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이고, 실제로 그날 밤을 넘기게 해 줍니다. 다만 한약이나 시술을 처음부터 권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저절로 좋아지는 상태에 치료를 얹으면 무엇 때문에 좋아졌는지 알 수 없게 되고, 그 사이 아이만 부담을 집니다.

지켜본다는 것은 기준을 갖고 지켜본다는 뜻입니다. 그 기준을 드리는 것이 첫 진료에서 하는 일입니다.

지켜봐도 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성장통 진료에서 가장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은 무엇을 쓸지가 아니라 지금 손을 대야 하는 아이인가입니다.

기준은 통증의 세기가 아닙니다. 아이는 아픔의 정도를 일관되게 말하지 못합니다. 대신 밤과 낮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봅니다.

집에서 하는 것으로 충분한 경우

일주일에 한두 번 아프고, 주물러 주면 다시 잠들고, 아침에 멀쩡하게 일어나 하루를 잘 보내는 아이입니다. 대부분의 아이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따로 진료를 이어 가실 이유가 없습니다.

한 번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최근 몇 달 사이 아파하는 날이 눈에 띄게 늘었거나, 부모님이 보시기에 모습이 예전과 달라졌을 때입니다. 이때는 가려내기를 위해 한 번 진료를 받으시고, 이상이 없으면 다시 집에서 지켜보시면 됩니다.

진료를 함께 보는 경우 — 밤이 무너졌을 때

매주 여러 밤 깨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낮에 눈에 띄게 지쳐 있는 아이입니다. 이 고리가 몇 달 돌면 아파하는 날만 늘어납니다. 저희가 실제로 손대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진료를 함께 보는 경우 — 먹는 것과 크는 것이 함께 처질 때

밥을 몇 숟갈 뜨다 말고, 마른 편이고, 최근 몇 달 성장곡선이 처져 있는 아이입니다. 이때는 다리 통증만 따로 보지 않고 먹고 자고 크는 리듬 전체를 함께 봅니다.

치료보다 검사가 먼저인 경우

한쪽만 아프거나, 붓거나 뜨겁거나, 아침에 뻣뻣하거나, 절뚝거리거나, 열·체중 감소가 함께 있을 때입니다. 이때는 한방 진료를 시작하지 않고 검사와 전문 진료를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집에서 · 진료실에서

실제로 하는 것을 순서대로 적어 두겠습니다. 위쪽이 대부분의 아이가 받는 전부이고, 아래로 갈수록 해당하는 아이가 적어집니다.

아파하는 그 자리를 주물러 준다

아이가 짚은 자리를 손바닥으로 넓게 감싸듯 주물러 주십시오. 서울아산병원도 해당 부위의 찜질이나 마사지로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대개 이것으로 아이가 다시 잠듭니다.

따뜻하게 대준다

따뜻한 수건이나 온찜질팩을 종아리와 허벅지에 대 주십시오. 뜨겁지 않게, 10~15분이면 충분합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온도를 손등으로 먼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기 전에 다리를 펴 준다

잠자리에 들기 전 종아리와 허벅지 뒤쪽을 천천히 펴 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서울아산병원도 취침 전 하지와 골반 근육의 스트레칭을 예방 방법으로 안내합니다. 아프게 당기지 말고 아이가 편안해하는 범위에서만 하십시오.

낮의 리듬을 고르게 만든다

운동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몰아서 하는 날을 줄이는 쪽입니다. 며칠 쉬다 하루에 몰아 뛰는 패턴이라면 그것부터 고르게 만들고, 많이 뛴 날 저녁에는 미리 다리를 펴 주고 따뜻하게 대주십시오.

진통제는 필요할 때만, 진료 상담 후에

서울아산병원은 통증이 심할 때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당한 양의 진통제를 쓸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매일 습관처럼 먹이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특히 진통제를 먹여도 통증 때문에 계속 깬다면 그것 자체가 확인이 필요한 신호입니다.

밤이 무너진 아이에게 하는 것

여기서부터 한방 진료의 자리입니다. 먹은 것을 받아들이는 힘을 세우고, 굳어 있는 다리와 허리를 손으로 풀고, 저녁 시간표와 잠드는 자리를 함께 조정합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자극이 강한 방법을 앞세우지 않고,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부터 씁니다.

계속 다니게 하지 않습니다

성장통 진료에서 가장 조심하는 대목이 멈추는 시점입니다. 저절로 좋아지는 상태에 치료를 계속 얹으면 무엇 때문에 좋아졌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무엇으로 재는가

통증의 세기가 아니라 아팠던 밤의 수와 자다 깨는 횟수로 잽니다. 아이는 아픔을 일관되게 말하지 못하지만, 부모님이 달력에 표시해 둔 날짜는 정확합니다.

언제 확인하는가

집에서 하는 것만으로 지켜볼 때는 2~4주, 진료를 함께 볼 때는 4~8주 뒤에 다시 봅니다. 그 사이 아팠던 밤이 줄고 잠이 이어지면 방향이 맞은 것입니다.

방향이 맞지 않으면 바꾼다

재평가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면 같은 것을 더 오래 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빠졌는지 다시 봅니다. 이때 가려내기를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뜸해지면 마친다

아픈 밤이 눈에 띄게 줄고 잠이 이어지면 진료를 이어 갈 이유가 없습니다. 언제 다시 오시면 되는지만 정해 두고 마칩니다.

다시 시작되면

성장통은 잠잠하던 시기를 두고 되돌아옵니다. 예전과 같은 모습이라면 집에서 하던 것부터 다시 하시면 됩니다. 모습이 달라졌다면 — 한쪽만, 아침에도, 낮에도 — 그때는 처음부터 다시 가려냅니다.

대개는 열 살 전후로 사라진다

성장통은 관절을 상하게 하거나 걸음에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몇 달에서 몇 년에 걸쳐 아픈 날이 뜸해지다 대개 열 살 전후로 사라집니다. 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그 사이의 밤이 조금 덜 무겁습니다.

이럴 때는 검사를 먼저 받으세요

이 항목은 이 문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성장통은 다른 병이 아님을 확인한 뒤에 붙이는 이름이므로, 아래 신호가 하나라도 있으면 성장통으로 넘기지 않습니다.

저희도 진료실에서 이런 신호를 확인하면 한방 진료보다 소아청소년과·정형외과 진료와 검사를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미루지 말아 주십시오.

  • 한쪽만, 그것도 늘 같은 자리가 아플 때 — 성장통은 양쪽입니다. 몇 주째 한 다리의 같은 지점만 아프다면 그 자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 관절이 붓거나 뜨겁거나 빨갛게 보일 때 — 화농성 관절염·골수염처럼 빨리 손써야 하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열이 함께 나면 응급으로 봐야 합니다.
  • 아침에 뻣뻣해하며 한참 뒤에야 풀릴 때 — 연소기 특발성 관절염(소아 류마티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성장통은 아침에 흔적이 없습니다.
  • 절뚝거리거나 걷기 싫어하거나 안아 달라고 할 때 — 활동이 실제로 제한되면 성장통의 기준에서 벗어납니다.
  • 낮에도 아프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질 때 — 잠잠한 기간 없이 매일, 갈수록 심해진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 만졌을 때 뼈 위의 한 점이 유난히 아플 때 — 넓은 근육이 아니라 뼈의 특정 지점이라면 영상 검사가 먼저입니다.
  • 다리가 부으면서 만져지는 덩어리가 있을 때 — 골종양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열·체중 감소·밤에 흘리는 땀이 함께 있을 때 — 다리 통증에 이런 전신 증상이 겹치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얼굴이 창백하거나 멍이 잘 들고 쉽게 지칠 때 — 소아 백혈병에서 뼈 통증이 첫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혈병·급성골수성백혈병 아이의 약 32%에서 근골격 증상이 보고됐습니다.
  • 진통제를 먹여도 통증 때문에 계속 깰 때 —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야간통은 여러 문헌이 공통으로 꼽는 위험 신호입니다.
  • 만 3세가 되기 전인데 다리가 아프다고 할 때 — 성장통이 시작되는 나이보다 이릅니다. 다른 원인을 먼저 봐야 합니다.
  •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말할 때 — "아파"가 아니라 "움직여야 편해"라면 소아 하지불안증후군을 함께 살핍니다. 철분 상태 확인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덧붙여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소아 근골격 통증으로 전문 진료에 의뢰된 아이 가운데 0.25~2%가 최종적으로 암으로 진단됐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드물지만 없지 않은 숫자이고, 그 드묾 때문에 놓치기 쉽습니다. 위 신호가 없다면 검사를 서두르실 필요는 없고, 하나라도 있으면 지켜보지 말고 확인하십시오. 이 문서의 결론은 그 한 문장입니다.

진료를 더 구체적으로 시작하려면

성장통 진료 전에 준비하면 좋은 정보

아이는 자기 증상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질환은 부모님이 가져오시는 정보의 양이 진료의 질을 그대로 결정합니다. 전부 준비하지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기억나는 대로 몇 줄만 적어 오셔도 훨씬 빨리 정리됩니다.

  • 아이가 짚은 자리 — 종아리인지, 허벅지 앞인지, 무릎 뒤인지요. 손바닥으로 넓게 문지르는지 손가락으로 한 점을 집는지도 함께 봐 주십시오. 이 차이가 방향을 가릅니다.
  • 양쪽인지 한쪽인지 — 매번 같은 쪽인지, 번갈아 오는지가 중요합니다. 몇 주째 같은 한 자리만이라면 그 사실을 꼭 알려 주십시오.
  • 아픈 시간대와 아침의 모습 — 저녁부터인지 자다가인지, 그리고 아침에는 어땠는지요. 이 진료에서 가장 중요한 한 줄입니다.
  • 최근 2주 중 아팠던 날의 수 — 매일인지, 일주일에 두세 번인지, 잠잠했던 기간이 있었는지요. 달력에 동그라미만 쳐 두셔도 충분합니다.
  • 아팠던 날 낮에 무엇을 했는지 — 체육·소풍·놀이터처럼 많이 뛴 날과 겹치는지 보면 원인이 좁혀집니다.
  • 붓기·열감·절뚝임이 있었는지 — 아픈 그 시간에 다리가 부어 보였거나 만졌을 때 뜨거웠는지요. 그때 사진을 찍어 두셨다면 가져와 주십시오.
  • 키와 몸무게 기록 — 어린이집·학교 신체검사 결과나 집에서 잰 것 모두 좋습니다. 최근 몇 달의 흐름을 보면 크는 속도와 통증의 관계가 보입니다.
  • 먹는 것과 자는 것 — 요즘 밥을 어느 정도 먹는지, 몇 시에 눕고 밤에 몇 번 깨는지요. 저희가 실제로 손대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 지금까지 해 본 것 — 마사지·찜질·진통제 가운데 무엇이 도움이 됐고 무엇이 소용없었는지요. 소용없던 것을 다시 권해 드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가족 이야기 —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도 어릴 때 밤에 다리가 아팠는지요. 타고나는 몫이 크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확인돼 있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성장통 치료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아플 때마다 진통제를 먹여도 될까요? 습관이 될까 걱정입니다.

통증이 심한 밤에 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서울아산병원도 통증이 심할 때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당한 양의 진통제를 쓸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매일 습관처럼 먹이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밤은 주무르기와 따뜻한 찜질만으로 넘어가고, 진통제가 필요한 밤이 자꾸 늘어난다면 그 자체가 확인이 필요한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진통제를 먹였는데도 통증 때문에 계속 깬다면 여러 문헌이 위험 신호로 꼽는 상황이므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한방 진료는 아이 몇 살부터 받을 수 있나요? 아이가 무서워할 것 같습니다.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진료가 필요한 아이인가입니다. 성장통은 대부분 집에서 하는 관리로 지나가므로, 어린 아이일수록 진료실에서 하는 일이 적습니다. 진료를 함께 볼 때도 아이에게 부담이 적은 것부터 씁니다. 문진과 진찰이 먼저이고, 손으로 굳은 자리를 풀거나 생활을 조정하는 것이 그다음입니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방법을 억지로 쓰지 않습니다. 첫 진료 때 아이가 무엇을 특히 힘들어하는지 미리 말씀해 주시면 그에 맞춰 진행합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얼마 만에 밤에 안 깨나요?

기간을 약속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성장통은 원래 아픈 밤과 아프지 않은 밤을 오가기 때문에, 무엇을 시작하든 잠잠한 시기와 겹치면 빨리 좋아진 것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하루하루의 변화가 아니라 4~8주 단위로 아팠던 밤의 수를 비교합니다. 그 수가 줄고 아이가 아침에 덜 힘들어하면 방향이 맞은 것으로 봅니다. 달라진 것이 없다면 같은 것을 더 오래 하지 않고 무엇이 빠졌는지 다시 봅니다.

파스를 붙이거나 마사지 기계를 써도 되나요?

성장통에서 파스를 권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어린아이의 피부는 자극에 약해 붙인 자리가 붉어지거나 가려워지는 일이 흔하고, 밤새 붙여 두면 그 자체가 잠을 깨우기도 합니다. 마사지 기계도 세기 조절이 어려워 어린아이에게는 손이 낫습니다. 손바닥으로 넓게 주무르고 따뜻한 수건을 대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면서 실제로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붙이거나 대는 것으로 매일 넘겨야 할 만큼 아파하는 밤이 이어진다면, 도구를 바꾸실 것이 아니라 한 번 진료를 받으시는 편이 맞습니다.

근거와 검토 정보

성장통 치료 판단에 사용한 근거

아래 자료는 일반적인 판단 기준을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각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를 함께 적었으며, 개인에게 적용할 때는 증상 경과와 진찰·검사 결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

콘텐츠 기준일: 2026.08.17

  1. 근거 01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 소아 생리 특성 · 치료 기간 · 안전성

    소아·청소년 성장장애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한국한의약진흥원(NIKOM) ·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성장통 전용 한의 진료지침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이 지침은 소아의 생리적 특성을 비상부족(脾常不足)·폐상부족(肺常不足)·신상허(腎常虛)로 정리하고, 소아에게 한의 치료를 적용할 때 경과를 6~12개월 단위로 관찰할 것과 유아기~학령기 소아에서 중대한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다는 점을 기술합니다. 성장통 자체의 근거가 아니라 소아를 보는 틀로만 참고했습니다

  2. 근거 02 체계적 문헌고찰 원인 · 통증 역치 · 감별 · 치료 · 진통제

    Growing pains: What do we know about etiology? A systematic review

    Pavone V 외, World Journal of Orthopaedics 2019;10(4):192-205 · 32편 검토 (PMID 31041161)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성장통이 소아기 근골격계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면서도 원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는 점, 성장통이 있는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통증 역치가 낮게 측정된다는 점, 유전적 소인과 심리적 요인이 관여한다는 점을 이 문헌고찰에서 확인했습니다. 「뼈가 자라서 아픈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성장 자체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이 페이지의 서술이 여기에 근거합니다.

  3. 근거 03 동료평가 종설(PubMed) 진단 · 감별 · 생활관리 · 경과 · 가정 관리 · 예후 · 재진료 기준

    Growing Pains (임상 종설)

    Lehman PJ, Carl RL · Sports Health 2017;9(2):132-138 (PMID 28177851)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병력이 전형적이고 진찰이 정상이면 혈액검사·영상검사 없이 진단할 수 있다는 기준, 양쪽 다리에 저녁이나 밤에 오고 절뚝거리지 않는다는 특징, 그리고 한쪽만 아프거나 전신 증상·관절 붓기·압통이 있으면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기준을 이 종설에서 확인했습니다. ⚠️ 근거 수준은 Level 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