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케겔 운동을 석 달 넘게 했는데 새는 게 별로 줄지 않았어요. 이 운동이 정말 효과가 있긴 한 건가요?
A 효과가 입증된 치료입니다. 코크란 고찰에서 골반저근 훈련을 한 복압성 요실금 여성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여성보다 완치를 보고한 비율이 56% 대 6%로 크게 높았습니다. 다만 혼자 하면 엉뚱한 근육에 힘을 주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조이고 있는지 한 번은 확인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세 답변
2018년 코크란 체계적 고찰은 31개 임상시험, 1,817명의 여성을 분석했습니다. 복압성 요실금에서 골반저근 훈련군은 대조군보다 완치를 보고할 가능성이 약 8배 높았고, 완치 또는 호전을 보고한 비율은 74% 대 11%였습니다. 하루 새는 횟수와 새는 양도 줄었고 이상반응은 드물고 가벼웠습니다. 최근 유럽 비뇨의학 종설도 골반저근 훈련을 1차 치료로 두면서, 좋은 설명과 감독이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난다고 강조합니다. 효과가 없었다면 배나 엉덩이, 허벅지에 힘을 주고 있었거나, 조이기만 하고 충분히 풀어 주지 않았거나, 횟수와 기간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전기자극이나 바이오피드백은 근육을 찾기 어려운 분에게 도움이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운동을 해도 잘 늘지 않는 분 중에는 몸 전체의 기운이 떨어져 근육이 힘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운동을 계속하되, 아랫배와 골반의 순환을 돕는 침 치료와 기운을 북돋는 한약으로 근육이 반응할 바탕을 먼저 만들어 줍니다. 운동이 치료의 기둥이고, 한방 치료는 그 기둥이 잘 서도록 받치는 역할입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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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70대 어머니가 요실금이 10년도 넘었는데 이제 와서 치료한다고 좋아질까요? 나이가 많으면 소용없는 건 아닌가요?
#가능성 / 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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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변이 새는 것도 불편한데, 오래 서 있으면 아래로 뭔가 빠질 것 같은 묵직한 느낌도 들어요. 요실금이랑 관련이 있나요?
#동반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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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러닝이랑 줄넘기를 좋아하는데 뛸 때마다 새서 운동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이에요. 요실금이 있으면 운동을 쉬어야 하나요?
#생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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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실금 패드를 하루 종일 차고 있으니 피부가 짓무르고 냄새도 신경 쓰여요.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생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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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은 특별히 힘을 주지 않아도 소변이 조금씩 계속 흘러요. 아랫배도 묵직하고요. 이것도 흔한 요실금인가요?
#안전성
